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동무 전 용인시 기흥구청장이 내정됐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이사회를 통해 이 전 구청장을 최종 임원 임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정식 취임은 용인시의회의 의견청취와 백군기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 절차를 남겨놓고 있으며, 임기는 임명 후 2년이다.
한편, 신임대표로 내정된 이동무 전 기흥구청장은 1984년 용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9년 12월 기흥구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