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지역 특색에 맞는 식생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교육청 연계 식생활체험’ 희망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교육 등으로, 학교별로 2개 사업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이론과 농업·농촌 체험, 텃밭활동을 연계해 진행하는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31개 시·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13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4000명을 모집한다.
교내 창의적 체험 활동 또는 방과 후 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하는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은 31개 시·군 초·중·고 15곳을 대상으로 학생 1350명을 모집한다.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교)사 등 대상 식생활교육’은 ‘환경, 건강, 배려’를 주제로 농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기관 8곳에서 현장 활용이 가능한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한다. 31개 시·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육기관 교사, 학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200명을 모집한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보육기관 교사, 영양(교)사, 조리사 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031-774-0207, 070-4681-1284~5로 연락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