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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회원 주축, 다함께자유당(가칭) 경기도당 창당

 

다함께자유당(가칭) 경기도당이 9일 창당했다.

 

창당대회는 9일 오후 3시 수원시 소재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모임인 ‘윤사모’ 회원을 주축으로 한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신본철 위원장은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현실을 지켜 볼 수 없어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 희망이 생동하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에 윤석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수락연설에서 밝혔다.

 

최성덕 다함께자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2022년3월9일 치러지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우리당으로 영입해 정당, 정치, 정권을 반드시 교체 하겠다. 제2 ,제3의 윤석열이 양성되고, 육성되는 정당을 만들어 다양한 의제가 반영되고, 인재를 배출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 27일 인천 미추홀구서 개최한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대전시당, 대구시당, 부산시당, 경북도당, 울산시당, 경남도당을 연달아 창당했다. 경기도당은 7번째로 창당했으며, 오는 5월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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