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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동참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챌린지 슬로건을 게재했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대 및 참여를 확산하고 아동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 등이 릴레이 참여자로 동참했으며, 제윤경 경기도일자리 대표이사는 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제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사장을 지목했다.

 

제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라며 “아동학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해지고 저항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사전 예방과 해결책을 모색해야할 중대한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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