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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추가 모집

 

용인시는 오는 25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추가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피해예방시설 지원 신청을 받아 지역 내 농가 7곳에 전기 울타리 등을 지원했다.

 

추가신청 대상은 용인시 관내에서 경작 중인 농‧임업인으로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과수나 화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순으로 지원한다.

 

지원시설은 야생동물의 침입을 예방하는 전기 울타리‧철망 울타리 등이다.

 

이번 지원액은 총 1200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임업인의 신청을 기대한다”며 “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과(031-324-2241)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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