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배달특급, 29일부터 17번째 도시 ‘광명’ 서비스 개시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17번째 서비스 지역으로 광명시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광명시 서비스 개시로 신규회원 확보는 물론 배달특급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안양시와 부천시가 인접해 향후 세 지역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난해 12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1%의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 등 강점으로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밀착, 지역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올해 총 30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도 드디어 배달특급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주식회사와 적극 협력해 광명시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벌써 올해 상반기에만 14개 지역에서 배달특급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광명시 서비스 개시로 더 많은 소상인과 소비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