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사전훈련이 시작된 10일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항공기가 착륙하고 있다. 사전훈련은 13일 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본 훈련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전반기 대비 30%규모로 축소되어 진행된다.
한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황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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