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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GSM·GMB와 NFT 및 플랫폼 업무 협약 체결

대한민국농구협회 "NFT 통해 농구 산업 발전 계기 마련"
콘텐츠 권리 재확립해 유소년·꿈나무 육성 기여 예정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갤럭시아에스엠(GSM), 갤럭시아메타버스(GMB)와 NFT 발행 및 플랫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급 국가대표 사진과 영상 콘텐츠 등을 NFT로 발행, 저작권 및 소유권의 보호와 희소성을 유지하고 농구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상, 사진 등 고유의 자산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발행한 토큰으로, 협회는 NFT 플랫폼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올림픽 종목 단체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 농구 국가대표 콘텐츠 권리를 재확립하고 유소년과 꿈나무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W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수를 비롯해 강이슬, 김단비, 박혜진, 박지현 등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7월 도쿄올림픽 본선에서 선전했다”며 “허훈, 허웅 라건아, 여준석 등 스타선수들이 남자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공동 수행하는 국가대표 콘텐츠 NFT사업이 국내외 농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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