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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경기도선수단, 종합우승 목표

경기도 총 859명 선수단 파견…금 162개·은 150개·동 172개 목표
오완석 사무처장 "선수 건강 및 코로나19 방지에 힘쓰겠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상북도 일원서 열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전 11시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경기도선수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오완석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대회 준비가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대회에 임박해 취소와 개최가 번복되는 등 많은 혼란이 있었다”며 “하지만 경기도 선수단은 연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선수 선발과 상시 및 강화 훈련, 훈련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타 시·도의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를 대거 영입한 서울, 개최지인 경북과 기타 시·도의 견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경기도 역시 2018년부터 전력강화 프로젝트를 정상적으로 완료했고, 우수선수 발굴·육성·영입, 운영 지원 등 효율적 정책을 추진해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다. 전 종목 고른 득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28개 전 종목에 총 859명(선수 570명, 지도자 및 관계자 289명)을 파견, 금메달 162개와 은메달 150개, 동메달 172개를 목표로 한다. 또한 수영과 펜싱은 2연패에, 볼링과 테니스는 7연패, 당구는 11연패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한편 펜싱 김선미 등 주요 선수들이 타 시·도로 이적해 전력의 누수는 있으나 이연지와 염준두(수영), 김태림(축구), 김재영(유도) 등 젊은 선수들과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8명의 우수한 선수 영입으로 이를 해결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도는 최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다.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진행과 필수인력을 제외한 참가인원 최소화 등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실격 처리와 경기 중단이 이뤄지며, 해당 종목의 폐지는 현장대응본부와 가맹경기단체에서 결정키로 했다”면서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진 만큼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방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총 29개 종목에 9056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개·폐회식은 개최되지 않으며, 슐런, 쇼다운, 필드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은 선보이지 않는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