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는 1266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전날(1190명)보다 76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9일)의 1073명보다는 193명 많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의 비중이 74.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2788명,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총 334명으로, 전날(322명)보다 12명 늘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인구 대비(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 70.9%다.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2.5%다.
1차 접종자는 인구의 79.5%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9%에 달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