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2월 복귀 전망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에는 결장할 듯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5)이 2022년 2월에나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턴은 28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는 황희찬의 이름도 있었다. 울버햄턴은 “브라이튼전에서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은 2022년 2월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황희찬은 지난 1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1-22 EPL 17라운드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6분 만에 교체됐다.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에 합류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었으나 부상으로 약 2개월 정도 결장하게 됐다.

 

이로써 황희찬은 2022년 1월 27일과 2월 1일에 각각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레바논, 시리아전에는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