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에서 부부 변사체 발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6.23 (월)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차량 안에서 부부 변사체 발견

민중소기자 mjs@kgnews.co.kr
등록 2004.09.21 00:00:00

21일 오전 10시29분께 인천시 남구 관교동 노상 에 서 있는 레조 승합차안에서 이 동네에 사는 이모(52)씨와 이씨의 처 지모(46.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빌라 경비원 양모(6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양씨는 "길가에 차량이 오랫동안 서있어 안을 들여다 보니 사람이 죽어있는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의 문이 잠겨있고 차량 뒷자석에서 농약병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부부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민중소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