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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자인사, 영북면에 설 명절맞아 쌀 기탁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주지스님 홍현)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스님들과 신도들의 임인년 새해를 맞아 꽉 찬 사랑을 담은 쌀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골고루 지원된다.

 

자인사 홍현 주지스님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 자인사 스님들과 신도들의 사랑을 담은 쌀이 영북면의 어려운 가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통사찰에서 어려운 영북면민들을 위하여 후원해주어 매우 감사하다. 스님들과 신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륵의 뜻으로 불가에서 자비를 말하는 ‘자’와 용서와 화해의 의미를 담고있는 ‘인’의 뜻이 합쳐져 지어진 자인사는 영북면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사찰로 명절과 연말연시, 석가탄신일등 연 2~3회 이상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의 쌀 등의 물품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