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최근 시 관내 가금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가금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긴급방역대책회의는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과 축산·환경·도로·안전 등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AI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 상황을 공유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창수면 주 원리 일원에서 발생된 만큼 인근 가금류 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선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와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 위치한 2곳의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방역대(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내, 가금농가 41곳도 ▲소독약(1000L), ▲면역증강제(2870㎏),▲ 구서제(410㎏), ▲생석회(3만 5280㎏)를 긴급 지원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
포천시는 다음 달 4일부터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에 3700번(이동면 도평리~남양주 별내역)을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에 3700번 광역버스를 투입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동면, 일동면, 화현면, 내촌 지역 주민들의 도심 이동 편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신규 노선 운행으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그동안 해당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 직결 노선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 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선 개통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남양주시 별내역과 연계를 통해 철도망 접근성이 확대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선택 폭도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3700번 광역버스 개통식은 3월 3일 일동면 소재 동부교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노선 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시승 행사 등 신규 노선 신설 배경과 운행 계획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3700번 광역버스 노선은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실질
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 학습자들의 도전과 열정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학습자 8명 전원이 졸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졸업생들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학업을 이어온 만학도들로 최고령 70세 졸업생을 포함한 8명 전원이 사회복지사 2급과 평생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위 취득에 그치지 않고 복지·평생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역량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최고령 졸업생인 이향래(70) 씨는 “교수들의 격려와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졸업과 함께 얻은 두 개의 자격증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성인학습자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성인 친화적이고 유연한 학사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 교수진의 1대1의 맞춤형 밀착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진대 한지영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장
대진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전공자율선택제 Residential College(이하 RC) 예비대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측은 지난 1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RC 예비대학'은 금년도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과 공동체 소속감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밴드, 댄스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후 전공 선택을 위한 교수와의 만남, 재학생 멘토링 토크콘서트, AI 컴퓨터 활용 교육, 동문 특강, 학사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학은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 적응에 따른 자체 설문 조사 분석한 결과, 참가 신입생들은 평균 14.2명의 동기 및 선배와 새롭게 교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 안정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진대학교 임기태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이번 RC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이 우리가 함께 시작하는 이유 중 6가지를 스스로 발견하는 시간이됐다”며 “앞으로도 전공자율선택제의 안정적인 정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 일행은 지난 2월 초, 베트남 방문을 통해 현지 내, “5개 대학과 교육에 따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부 대학과는 포괄적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반랑대학교 ▲호치민경제대학교 ▲호아센대학교 ▲메콩대학교 ▲껀터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 국제교류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이 참석했으며, 대진대학교에선 장석환 총장과 김태양 입학홍보처장, 국제교육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측은 ▲복수학위 프로그램(2+2·3+1) 도입 가능성 ▲전공 분야 특강 및 교수 파견 협력 ▲대진대학교 베트남 현지 캠퍼스 설립 가능성 ▲현지 교원 대상 박사학위 과정 운영 협력 등 다양한 국제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학부,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대진대학은 이번 협의 결과 ▲호치민경제대학교 ▲호아센대학교 ▲메콩대학교와는 교육 교류 포괄협정을 체결했으며, ▲반랑대학 ▲껀터대학교는 실무 협의를 거쳐 조만간 협정 체결을 추진하기로 협의를 했다. 이에 대해
포천시는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량 배출가스저감사업(조기폐차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1개월 간 받는다. 20일 시에 따르면 금년도 조기폐차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배출가스 4. 5등급 자동차를 비롯해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일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되, 관용차량은 제외하고,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포함되는 만큼, 신청 전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과 연료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기폐차 신청 차량은 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태로서, 과거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등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는 차량으로서, 지원은 1인 1대에 한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폐차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조기폐차팀, 우편번호 14055)로 등기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신청 후 보조금
포천시는 20일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이 중도입국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이같은 중도입국자녀들의 지원 사업은 학교 부적응 문제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대진대학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교육 모델로 설계돼 운영하고 있다. 중도입국자녀들의 랭귀지스쿨은 대진대학교 내, 강의실과 교육관, 학생회관 등 교육 기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수준별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정서, 심리 상담 ▲학교 적응 지원 ▲대학생(유학생) 멘토링(버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체험 등 대학 연계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통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하기·듣기 중심의 멀티미디어 수업과 생활 밀착형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있으며,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지속 시간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총괄 조정 역할을 맡았으며, 포천교육지원청이 재정 지원과…
지난 10일 신북면 신평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9일 간의 진압활동 끝에 지난 18일 오후 늦게 잔불 정리까지 완전히 진압됐다. 19일 포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내 폐목재가 쌓여있던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다. 약 2000톤 가량의 폐목재가 광범위하게 쌓여있어 완진 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서는 진화를 위해 주간에는 중장비를 동원해 쌓여있던 폐목재를 제거하면서 심부의 화원을 진압하고, 야간에는 연소상황 확인과 인근지역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소방차량 274대, 소방인력 545명을 투입해 밤낮으로 진압활동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화재초기 당시, 확산 경로를 파악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지휘관의 전략적인 판단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을 통해 진압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설 연휴를 포함한 9일간 일정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자욱한 연기와 분진속에서 마지막 잔불 정리까지 긴 시간을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던 소방서 전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최근 과천 경마장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하고 유치 대응에 나섰다. 19일 시 관계자는 “과천 경마장 이전에 따른 포천 유치를 위해 TF 구성을 가동했다”며 “유치 경쟁에서 선점을 통해 반드시 포천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마장 유치가 이뤄질 경우, 시 입장에선 열악한 세수 확대와 대규모 개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TF를 중심으로 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선제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된 시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를 비롯해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 검토 ▲유관기관 협력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반에 걸쳐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부지 검토와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접근성과 정주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놓고,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검토에 나섰다. 또한 시는 TF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대응 방향을 구체화 한 가운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관내 농업인들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비롯해 이들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금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들의 기본형 공익직접직불금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으로서, 지급 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소농직불금은 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가구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촌진흥지역 해당 여부와 경작 면적 규모에 따라 1~3구간으로 구분하여 각 구간별 차등 단가를 적용해 지급을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신청 기간을 통합 운영하여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으며, 자격요건 사전검증에서 적격 판정으로 확인된 농업인들은 자동응답시스템(ARS) 또는 모바일(농업e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에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다만 신규 신청자와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등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신청 요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