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송내동 343-3번지 일대 주택사업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지난 1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송내지구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주민공람을 비롯해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는 오영준 건축과장을 비롯해 송내동 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었다.
송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송내동 343-3번지 일원에 연면적 110,683.76㎡부지에 지하2층~지상27층, 7개동 737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으로, 환경영향 평가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고 공람 및 주민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은 공람기간(2022년 2월 4일~3월 4일) 동안 동두천시 홈페이지 게재 및 동두천시 건축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있다.
덧붙여, 초안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 당해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 방안 및 공청회 개최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동두천시청 건축과 및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