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 미디어센터는 이번 달 시민미디어강좌 총 3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슬기로운 유튜브생활’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유튜브 사용설명서 영상 제작 등 유튜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미리캔버스-템플릿으로 배우는 디자인’은 무료 디자인웹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활용한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제작한다. 중학생 이상 수강 가능하다.
‘오즈모와 스마트폰 영상제작’은 스마트폰과 짐벌 촬영기초를 배우고 더 나아가 짐벌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촬영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성인 대상 강좌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수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