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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기업]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금성이엔씨(주) 오미경 대표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금성이엔씨(주)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통해 푸른 환경을 만들자’는 이념으로 30년째 운영 중인 환경화학회사다. 화학제품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된다는 사명감 아래,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해왔다.

 

금성이엔씨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했던 지난해 11월 요소수 대응 민관합동반을 구성해 적극 대처했으며, 지역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오미경 대표는 “나눔은 ‘마음의 여유’이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나눔을 실천할 수 없다”며 “여태까지 회사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우리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지만 동시에 우리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존재”라며 “ESG경영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우리 금성이엔씨도 함께 하고 싶다”고 사회공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강현수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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