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사장 신현태)는 '2005경기방문의 해'와 '2005한일반문의 해'를 맞아 일본 가나가와현과 관광협외와 관광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현태 사장은 마쯔자와 시게후미 가나가와현 관광협회장과 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진 자리에서 양 도-현간 관광교류 촉진 및 우의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도-현간 ▲관광정보 및 관광진흥 지식 교환 ▲관광사업자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상호교환 방문을 통한 우호증진 ▲관광산업 발전과 인프라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