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수집을 위한 ‘한국 현대 도예 작품’을 공개 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한국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주요 원로 작가, 작고 작가 등의 작품 또는 한국 현대 도예사에 영향을 끼친 1950년대 이후 대표 작품이다.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보유하지 않은 작품을 우선 구입한다.
매도 신청은 작품매도신청서, 작품설명서, 작가 및 작품 관련 자료 등을 작성해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3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상설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