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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8선 평화공원 조성 용역 합동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5일 38선 평화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 용역’ 과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 합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주민대표,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격전지로 역사·상징성을 간직한 43번 국도변 영중 38선 일대를 역사·문화·관광기반의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두 연구 용역을 연계·협력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활용방안을 반영해 내실있는 공원 조성을 계획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8선 평화공원 조성 등 영평천 일대를 평화문화권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하고 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로 교통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영중면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 포천시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다. 38선 평화공원이 포천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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