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분당 정자중학교 교육시설이 개선된다.
성남분당을 지역 김병욱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교육부로부터 성남 분당구 소재 정자중학교의 교실과 출입문 교체 등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4억 4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김병욱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1994년 5월 개교한 정자중학교의 노후화된 교실 및 출입문을 개선, 교체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은 “확보한 특교로 시설이 노후화된 정자중학교의 교실과 출입문을 개선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성남분당을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학부모님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