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대표적인 외화예금 상품명을 ‘신한 Value-up’으로 통일하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Value-u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품명이 통일된 대표 외화예금 5종은 ▲‘신한 Value-up 외화 MMDA’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신한 Value-up 수출입 외화예금’ ▲‘신한 Value-up 외화 회전정기예금’ ▲‘신한 Value-up 외화적립예금’ 이다.
‘외화예금 Value-up 이벤트’는 23년 1월 31일까지 ‘신한 Value-up’ 외화예금 중 하나를 신규한 고객 대상으로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테 쿠폰을 제공한다. 이미 해당 상품을 보유한 고객도 추가 신규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거래를 통해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의미의 ‘신한 Value-up’은 신한은행 외환 상품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외환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