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당초 이달 19일까지 실시예정이던 독감 예방접종을 오는 30일까지 연장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만 65세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지난 17일까지 1만1천372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도가 높아 이달말까지 연장실시키로 했다.
독감 무료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증과 국가유공자증 등 관련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보건소 질병관리팀(453-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