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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주요사업 8곳 찾아 현장 확인

현황 청취하고 안전사고 없도록 관리 주문
한강횡단 교량 ‘구리대교’ 명명 필요성 강조

 

구리시의회는 지난 5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5일, 8곳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이 확인한 8곳은,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과 구리시 공설묘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수택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주변도로, 별내선 복선 전철 공사현장-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등 이다.

 

의원들은 8곳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를 만나 ‘구리대교’ 명명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권봉수 의장은 “현장확인 통해 구리시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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