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대표 언론 ㈜경기신문사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사인 ㈜맥가이버팩토리가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최근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와 윤성환 맥가이버팩토리 대표는 경기도 용인의 경기신문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련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은 경기신문의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뉴스 콘텐츠 서비스에 맥가이버팩토리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제작 능력을 더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자는 것이 골자다.
또한 양 사가 보유한 채널들을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은 물론 축제와 이벤트 등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협력도 포함됐다.
경기신문 김대훈 대표는 “양 사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능력들이 시너지를 낸다면 콘텐츠 분야에서 큰 흔적을 남기는 일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맥가이버팩토리 윤성환 대표 역시 “단순한 업무 협약의 선을 넘어 당장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근시일 내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