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양점(점장 이완신)이 3일 롯데쇼핑㈜ 본사에서 진행한 2005년 롯데쇼핑 경영전략회의에서 2004년 롯데쇼핑㈜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경영대상은 롯데쇼핑㈜의 수도권 12개 점포, 지방 10개점포 등 총 22개 점포의 고객서비스,친절도, 영업이익등 세부항목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평가기간은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1월까지이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영업이익 달성율과 판관비 집행율에서 각 1위, 고객친절도 2위, 고객서비스와 방재관리 3위, 공정거래 5위등 전 세부항목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신 점장은 "고객만족에 한걸음 더 가려는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상품,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