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사노동조합은 25일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교사노조는 특히 신 의원이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인천교육을 발전시키고 인천 교사들의 교권 회복에도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신 의원은 또 교육위원회 임기동안 ▲심리적 위기 학생 지원 ▲학생 체육복 지원 ▲인천시교육청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입법 등으로 교육 구성원을 두루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 의원은 “인천시 의원 중 유일한 교사 출신 의원으로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며 "다양한 사안들을 함께 챙기며 앞으로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 인천교사노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협력하며 공교육 정상화로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