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이 대한적십자사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5일, 수원시 소재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에서 열린 명예장 전달식을 통해 김민철 대표원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대표원장은 지난 몇 년간 열린의사회 주거취약계층 의료지원활동, 농촌재능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1m1원 자선걷기대회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민철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