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서울이 딸기의 계절을 맞아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가득 담겨 있으며,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딸기 오페라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등 고급스러운 디저트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저트 뷔페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딸기 밀푀유, 믹스 베리 타르트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외에도 양갈비 구이, 소고기 안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머스트 비’ 시리즈 5주년을 기념해 포토부스 운영, 딸기 일러스트 손거울 증정,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