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글판에는 조남명 시인의 ‘겨울이 있어’의 시구가 담겨져 있어 겨울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S-OIL은 2016년부터 사옥 글판을 통해 계절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올해는 겨울을 맞아 ‘가슴 맞대고 뜨거움 깊이 나눌 수 있고/털옷과 작은방 그 따뜻함의/고마움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랴’라는 시구를 선정해 겨울의 따뜻함과 함께 이웃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S-OIL은 ‘공감 글판 :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글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겨울의 따뜻함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IL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