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너지가 협력사 교육 성과금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해 기부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2년간 65개 협약기업의 800여 명에게 미래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제공하며 '직업 능력 개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성과금을 받았다.
SK 울산CLX 구성원들은 이 성과금을 울산 지역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에 전달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SK에너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SK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울산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