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서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과 함께 특별한 아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의 객실 1박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미나 페르호넨은 '일상 속 특별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손으로 직접 그린 도안과 정성스러운 제작 과정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미나 페르호넨의 철학이 롯데호텔 서울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여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고객들이 이번 패키지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적인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