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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5서 AI로 일상 변화 선봬...공감지능으로 더 편리한 삶 제시

2044㎡ 규모 전시관 통해 AI홈,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눈길

 

LG전자가 CES 2025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AI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044㎡ 규모의 전시관에서 AI홈,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고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홈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를 들어, AI홈 허브는 고객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잠자리에 들기 전 적절한 온도와 조명을 조절하고,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려주는 등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내부를 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 기술을 통해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며, 가전을 활용해 차량 내부를 다양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MX 플랫폼’을 선보여 모빌리티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AI 기술이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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