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이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과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 상품 설명을 비롯해 생명보험 추진전략 및 방향,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이 진행됐다.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구간을 제1납입 기간과 제2납입기간으로 구분해 제1납입기간에 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제2납입기간에는 10%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계약 초기 기간에 집중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사망보험금이 매년 3%씩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노후자금설계 전환특약에 가입하면 납입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은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약 체결 이후 10년 유지시 한도 없이 비과세가 가능한 보험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진동희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2024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이 생명보험 추진 노하우 및 화법, 고객관리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강성훈 북부사업국 과장이 1월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을 안내했다.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은 “항상 보험 추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기북부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새롭게 개정돼 출시한 신상품이 고객님들의 경제적 안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