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이 건강관리와 보험에 대한 고객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를 선보였다.
4일 DB생명은 ‘모미&마미’를 공식 론칭하고 고객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토탈 건강관리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모미(Momi)’는 운동과 꾸준한 습관을 강조하는 체력 충전 캐릭터, ‘마미(Mami)’는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 케어 캐릭터로 각각 설정됐다.
회사는 이번 캐릭터 론칭을 통해 보험을 넘어 건강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DB생명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신체뿐 아니라 정서·심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모미&마미가 고객의 건강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