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가 제16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지원 의지를 밝혔다.
14일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중보들공원풋살장에서 열린 ‘제16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이 자리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승패보다는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팀별 풋살 경기를 펼치며 권선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