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다.
25일 DB생명은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SAKAK)'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각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기반 초개인화 AI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DB생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