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대중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참빛그룹에서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지역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시 관내 중·고·대학생 15명에게 10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2일 시청사 시정회의실에 백영현 포천시장과 선단동 소재 참밸리컨트리클럽 이한일 대표이사, 정준섭 이사, 학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 15명의 장학생들에게 미래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빛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 간, 포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한일 참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이날 포천 지역내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포천지역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더 큰 꿈에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 시장은 참빛그룹이 오랜 기간 변함없이 포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준데 대한 깊은 감사와 함꼐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은 일르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하여 각자의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