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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출산 감사합니다”… 부평구, 출산축하금 100만 원 전달

이문정 부평2동 1통장, 넷째 아이 출산

 

인천의 일선 자치구 통장이 넷째 아이를 출산해 지역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부평구 통장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이문정 부평2동 1통장은 넷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뒤 산후조리 중이다.

 

통장연합회는 이 통장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 다자녀 가구 우대 정책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정책이 다출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부평지역에선 최근 1년간 출생아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부평구 출생아 수를 보면 지난 2023년 2172명에서 2024년 2600명이 태어나 428명이 늘었다.

 

2019년부터 꾸준히 감소해 온 출생아 수가 다양한 지원 정책에 반등했다는 결과다.

 

이문정 통장은 “넷째 아이 출산에 많은 분들이 축하하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가족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통장의 다둥이 출산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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