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심화섭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지방선거 화두로 부각된 과천 경마장 유치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심 예비후보는 의정부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에 대해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첨단산업 및 연구 중심 도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CRC와 캠프 스탠리에 경마장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은 단기적 정치 구호이며 통상 얘기하는 500억 세수 확대가 4년 내 이루어질 일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치 신인으로서 기존의 관행적 행정을 극복할 대안으로 데이터 기반의 AX 행정 운영 시스템을 언급한 심 예비후보는 “의정부는 지금 기득권 카르텔을 위한 시정을 계속할 것인지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전환할 것인지의 갈림길 위에 서 있다”며 “의정부 대전환의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심 예비후보는 ▲주거 중심 도시에서 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 ▲미군 반환 공여지 전략 자산화 ▲AX 행정 기반 도시 운영 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