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 오후 2시 재단에서 ‘북경행동강령 30년, 경기도 성평등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1995년 북경에서 열린 UN 세계여성대회에서는 여성 권리와 역할을 정책 분야에 반영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하고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ng) 전략을 공식화했다. 여성정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된 북경행동강령 채택 30년을 맞아 이번 세미나는 성평등 분야 국외 동향과 정부 정책 흐름, 경기도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윤정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소장,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축사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발제는 북경행동강령의 주요 분야 중 ▲의사결정과 제도적 장치 ▲여성폭력 ▲여성건강 ▲여성경제활동 ▲여성과 무력분쟁 등 다섯 개 주제로 나눠 재단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박옥분 경기도의원, 김진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대표가 참여하며 좌장은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세미나는 관심 있는
김포도시공사가 최근 불거진 감정4지구 개발과 관련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무고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4일 언론 등에 보도된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감정4지구도시개발자산관리(AMC) 전 대표 A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일부에서 제기한 특정 이해관계 개입설과 사업 절차 불투명성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근거 없는 주장으로 공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행위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공사는 “AMC 전 대표 A씨가 주장하는 금품 요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는 사업 계약 해지에 불만을 품은 A씨가 공사 B실장 개인과 공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꾸며낸 악의적인 주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사는 “감정4지구 개발은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고, 내부 감사와 외부 검증 과정에서도 어떠한 불법·비리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최근 일부 세력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실 확인 없는 의혹 제기가 반복되면서 공사와 임직원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입장
인천경찰청이 하반기 개학기를 맞아‘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 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스쿨존 안전 확보에 나선다. 우선 교통 및 지역순찰차를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104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한다.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이나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펼친다. 경찰관이 직접 교육 시설에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함께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 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골목길에서는 어린이의 행동을 더욱 관심 있게 살피며 어린이가 도로로 갑자기 뛰어나오는 상황 등 여러 돌발상황에 대비한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사고가 잦은 오후 시간대에는 운전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서정대학교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서정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수 1위에 빛나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과 다년간 축적해 온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에 서정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심각한 돌봄 인력난 해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정대는 이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왔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최초로 학위과정(D-2) 유학생 신분으로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시험 합격자(2명)를 배출하며 외국인 전문 돌봄 인력 양성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서정대학교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이 전문 요양보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 선발된 유학생에게는 엄격한 품질관리 기반의 교육과정이 제공되며, 기초역량 함양부터 현장실무, 국가시험 대비까지 단계별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국내 유학 생활부터 취업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고려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실습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자격증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현장 실습 기관에 선정되었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의 취득 필수 과목인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을 운영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년간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실습생들에게 풍부한 현장 경험을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이 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실습생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키워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
인천시가 26일을 ‘제2차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시·군·구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시·군·구 세무부서 공무원 50여 명이 협력해 추진하며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바퀴잠금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8월 현재 영치 대상 차량 관련 체납액은 1770억 원(18만 8600여 대)으로 자동차세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 차량 관련 세금과 과태료에 해당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세외수입 30만 원 이상의 지속적인 세금 회피 정황이 있는 체납 차량이다. 주요 도로와 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현장에서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번호판 영치 차량은 체납액을 모두 납부하기 전까지 운행이 제한되며 장기 체납 시에는 인도명령, 견인 후 공매처분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제1차 합동단속 추진 결과 번호판 영치 163대, 현장 바퀴 잠금 및 견인 입고 5대, 현장 징수 5200만 원의 실적을 거둔 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포천시에서는 시간당 94mm의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 50명과 38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결과 지난 6일 정부는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서 지난 7월 31일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에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수해 복구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2025년 경기여성네트워크 간사단체로서 9월 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와 공공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열리며 경기도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일반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난장 형식으로 진행되며 ▲북경세계여성대회 30주년, 우리의 현실은? ▲경기도 성평등 추진체계 안녕한가요? 시즌3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와 의정부 옛 성병보건소(현 두레방) 보존 활동과 현황 ▲디지털 성폭력 관련 조례 시행 현황 및 개선방안 등 주제가 다뤄진다. 이어 기념행사, 시상, 5분 발표 순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도청 1층에서는 공공마켓도 동시에 운영된다. 이금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북경세계여성대회가 개최된 후 30년이 흐른 지금, 성주류화 여성정책을 통해 돌봄, 노동, 안전, 의사결정 참여, 성별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성범죄, 성별임금격차, 여성 노동권 등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가와 활동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고 더 나
시흥시는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제17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공유하고자 "시흥시 평생학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생학습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주제는 ‘너와 나, 우리의 다양한 배움이야기’로, 평생학습 참여 경험, 배움을 통한 삶의 변화 등 배움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이다. 글 형식은 자유글 형태로, A4 2~3매 내외 분량이면 된다. 시흥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 재직자로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며 시 공식 누리집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기간에 전시·소개된다. 고영란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힘”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배움 이야기가 널리 퍼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학습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가평군이 오는 9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 복구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자원봉사와 성금·성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아픔을 딛고 피어난 꽃,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장에는 인연을 상징하는 백일홍, 은혜를 뜻하는 펜스테몬, 희망의 의미를 담은 하늘바라기, 그리고 핑크뮬리 등 다채로운 꽃들이 식재돼 깊은 메시지와 함께 가을 정원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퇴장은 오후 7시다. 가평군민과 만 5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할수 있고 관외 방문객은 7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재해복구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성금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꽃 페스타는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평이 재기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고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열린 축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