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화상품 ‘미미(美米)카드’를 선보인다. 11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출시된 미미카드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참신한 혜택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의 공익적 목적을 담고 있다. 특히 사용 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쌀-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3가지 타입(간편즉석밥, 건강우리쌀, 든든아침밥)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본인 수령뿐만 아니라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추가적인 주요 혜택으로 아침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에서 미미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월 최대 2만 원)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아침밥 청구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농협카드는 미미카드의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오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예은이 출연하는 미미카드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배우 지예은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참신한 혜택과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는 미미카드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협카드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이민경 농협카드 사장과 지예은이 참석한 가운데 미미카드 출시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융협동조합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2025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영평가대회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격려하고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수상금고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 5개 부문에 걸쳐 17개 새마을금고가 수상했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들이 선정됐다. 특히,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뛰어난 고객접근성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김포시 주민자치회와 통리장 협의회가 최근 시의회의 본 예산에 이어 2차 추경 예산 삭감과 관련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를 찾아 항의성 성명을 발표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시민참여 확대와 지역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주민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이라”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는 최근 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추가와 개인 운영 장애인 거 주시설 지원, 용수로 및 농로정비공사, 고막리 침수지역 우수관로 설치공사, 하성면 시암리 배수로 정비공사, 홍보계획 예산 등 삭감등 여야가 서로 탓을 돌리며 감정에 쌓여 있다. 이에 주민자치회 측은 민주당과 국 힘 의원들을 싸잡아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기조와도 배치되는 처사”라며 “정치적 계산에 따라 시민 중심의 자치활동이 희생돼선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예산삭감 사유) 김포시 발전과 주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의회가 현재의 정쟁을 중단하고 실질적으로 시민을 위한 위한 정책을 논의해줄것으로 요구하며 다섯가지의 촉구 사항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협의회 황도연 회장은 “우
NH농협금융지주가 'ESG추진협의회'를 열고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9일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주 및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협금융의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 ESG 트렌드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주요 안건인 ▲농협금융 녹색·전환금융 추진계획(안) ▲녹색기후기금(GCF) 연계 기후기술펀드 우수 추진사례 ▲글로벌 금융사 ESG 사업 벤치마크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조 부사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5년은 농협금융의 ESG 경영이 비즈니스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탄소감축 산업구조 변화 가속에 따라 녹색금융 활성화 및 전환금융 도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탄소저감 기술 및 기후기술 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 등 기후이슈와 국내외 ESG 정책환경 변화 속에서도, 농협
“이런 딸 하나만 있어도 좋겠네.”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경로당. 정이자 할머니가 가슴에 달린 카네이션을 매만지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1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지부장 이상훈·이하 강동지부)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해 오던 이미용 봉사 ‘백세만세’가 어버이날과 겹치자 더욱 특별한 자리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약 8년간 어르신들과 함께 쌓아온 추억을 찾아가는 사진관을 통해 깜짝 공개한 것이다. 오전부터 지팡이를 짚고 전동차를 끌며 경로당으로 모인 어르신들은 준비된 의자에 앉았다. 봉사자가 커트보를 두르자 머리를 맡겼다. 봉사자들은 능숙한 손길로 가위질을 이어갔다. 한 어르신은 “좀 더 시원하게 잘라달라”며 주문을 하기도 했다. 이미용이 끝나자 봉사자들은 준비했던 카네이션을 어르신의 왼쪽 가슴에 달아드렸다.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준비해준 거냐”며 “머리도 예쁘게 다듬어주고, 매달 심심치가 않다”고 기뻐했다. 경로당 한 켠에 마련된 사진관도 인기 코너였다. “봉사자들 얼굴 보려고 왔다”는 박순갑 할머니는 자신이 나온 사진을 찾고선 “나를 이렇게 멋있게 찍어줬다”며
오산시 오산다온유치원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행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아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효도 쿠폰을 부모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유치원 내부에는 아이들의 효심이 담긴 ‘효도 사진’ 전시도 마련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당일 저녁까지 학부모를 위한 커피트럭이 운영돼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유영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감사를 표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다온유치원은 정서 발달과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성남소방서가 무상 보급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실제 화재 현장에서 작동해 인명을 구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새벽 3시 38분,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경보기를 통해 화재 징후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대응해 거주자를 무사히 대피시켰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창문을 통해 진입해 안방에 있던 주민을 구조했고, 화재도 빠르게 진압했다. 경보기 덕분에 큰 인명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측 설명이다. 이연수 성남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은 “이번에 작동한 화재경보기는 2023년 6월 9일 소방서가 무상 보급한 기기”라며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시설 보급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는 최근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재정집행 ‘1분기 목표’를 별도로 설정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별 주별·일별 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시는 분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속 공무원들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정의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9일 신속집행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6차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남은 기간 1회 추경 사업과 하반기 추진 대상 사업의 집행 여력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
강대훈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 9일 구리소방서 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해 지역 축제(어린이 날, 유채꽃 등)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격려를 위해 방문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믿음과 신뢰를 받는 구리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한 경·학(警·學)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친구같은 경찰 고민상담소 「폴-리스너」 (POLICE + LISTENER(경청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친구같은 경찰, 고민상담소 「폴-리스너」는 대학생들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스토킹·교제폭력 등 치안 정보전달 및 각종 범죄 관련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고민상담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사회적약자 범죄 관련 민원상담 및 진로상담 등 유익한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경찰관은 기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신속 수사·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가정폭력 등 대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약 1,000여 명의 대학생이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이 중 280명은 직접 상담에 참여해 마약탐지키트를 제공받는 등 실질적인 치안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소 운영 이후에는, 경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으로 구성된 Global 안전순찰대원들과 함께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합동점검을 실시했다. Global 안전순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