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자체 브랜드 '엘르 파리스'를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뷰티 사업을 강화한다.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는 8일 '엘르 파리스' 스킨케어 라인 1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킨케어 제품들은 저분자 콜라겐, 온천수 등 프랑스산 고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4900원부터 1만1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특히, 쿠팡은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 제조사들과 협업해 제품 개발에 참여시킴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쿠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쿠팡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PLB 관계자는 "엘르 파리스 스킨케어는 고객에게 최선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중소 제조사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고품질에 가성비까지 갖춘 엘르 파리스의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신정개발특장차와 손잡고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8일, 울산 신정개발특장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기반으로 친환경 노면청소차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300kWh 배터리를 탑재한 기쎈 기반 전기 노면청소차는 1회 충전으로 약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 성능으로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경부의 친환경 특장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전기 노면청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노면청소차 개발을 앞당기고, 지속 가능한 도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개발된 전기 노면청소차를 전국 순회 전시하며, 고객들에게 기쎈의 우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고발로 이른바 '검찰 술자리 회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기남부경창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수원지검 검사와 쌍방울 그룹 직원 등에 대해 불송치 결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회유 및 압박으로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4월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주장한 일자에 음주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출정일지, 호송 계획서, 그리고 영상녹화실 내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검찰청 내에서는 주류 반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김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쌍방울 그룹 법인카드로 결제된 거래내역을 공개하며 "2023년 5월 29일 오후 5시 40분, 이화영이 지속해 지목했던 ○○연어(수원지검 인근 식당)에서 4만 9100원을 결제한 내역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날은 김성태, 방용철, 이화영 3명이 수원지검 1313호(검사실)에
경기·인천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강추위가 지속돼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8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1도, ▲성남 -6~-1도, ▲과천 -7~-1도, ▲안양 -4~-1도, ▲광명 -4~-1도, ▲군포 -4~-1도, ▲의왕 -6~-1도, ▲용인 -6~-1도, ▲오산 -6~-1도, ▲안성 -6~0도, ▲이천 -6~0도, ▲여주 -7~0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7~0도, ▲하남 -6~0도, ▲광주 -7~-1도, ▲파주 -11~-2도, ▲양주 –10~-2도, ▲고양 -8~-1도, ▲의정부 -8~-2도, ▲동두천 -9~-2도, ▲연천 –11~-2도, ▲포천 -10~-3도, ▲가평 -11~-1도, ▲남양주 -8~-1도, ▲구리 -6~-1도, ▲김포 -6~-1도, ▲부천 -6~-2도, ▲시흥 -7~-1도, ▲안산 -5~-1도, ▲화성 -6~-1도, ▲평택 -5~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5~-1도, ▲강화 -7~-2도, ▲백령도 -2~-2도, ▲서울 -5~-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
▲ 오후 5시 부정선거방지대 안산지부, 안산 월드코아 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오후 6시 30분 수원촛불행동, 수원역, 정권퇴진촉구집회 ▲ 오후 6시 30분 김포비상행동, 김포 구래역 광장 앞 인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 오후 7시 안산민중행동, 안산 동서코아 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부천 삼정동 데이터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건설노조 경기남부타워지부, 용인 남동 은화삼푸르지오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건설노조 경기남부타워지부, 성남 도환중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군포시가 2025년 상반기 국내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상반기(1월~6월)에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품 신뢰성, 기업경쟁력 등을 평가해 11개 기업을 선정한다. 전시회 부스임차비(100%), 기본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1월 17일까지로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군포시청 기업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에 대해 ‘화성공무원대상’을 시상했다. ‘제2회 화성공무원대상’ 수상자는 ▲재난대응과 김민철 사회재난팀장 ▲철도전략과 김광준 주무관 ▲보타닉가든추진단 김승규 주무관 3명이다. 수상자는 표창장과 포상금 100만원 및 특별승급 등의 특전을 부상으로 받는다. ‘화성공무원대상’은 시정 발전 및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우대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일하고 싶은 화성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3년 제정됐다. 김민철 팀장은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 아리셀 공장화재에 따른 재난 수습 지원 등 사회재난업무 대응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김광준 주무관은 GTX-C 병점 연장 사업 추진 등 철도사업 기획 및 추진에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승규 주무관은 보타닉가든화성 사업기획 및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는 등의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공무원대상은 업무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른 직원에게 귀감이 될만한 공무원들에 대한 혜택을
민선8기 후반전에 접어든 현재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이 만드는 도시'를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내놓고 있다. 7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의미의 새빛시리즈와 함께 돌봄서비스, 지역상권 활성화 등 시정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의 참여를 통해 소통행정을 완성하는 플랫폼 '새빛톡톡'은 지난 2023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민제안, 댓글토론, 설문 등 참여 횟수는 약 70만 건이 넘기도 했다. 새빛톡톡을 통해 시민들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거나 댓글을 통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이 채택될 경우 정책화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회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권선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고 제안한 의견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과 소통을 위한 노력은 '새빛민원실'에서도 볼 수 있다.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은 시민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통도 활성화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앞서 11월,
[ 경기신문 = 황기홍 기자 ]
어느 시인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시를 써서 유명해졌다. 모두가 외롭다는 것. 자연도, 하나님도 외롭다는 이 형벌 같은 외로움의 본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생명으로서 피할 수 없는 존재론적 문제인 것일까? 외롭고 고독하다는 것은 시와 산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언어요 문장일 것이다. 외로움에도 갈래가 있다. 각각 느낌과 고통스러운 우울감이 다르다. 꿈과 사랑을 잃은 젊은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희망이 꺾이어서 주저앉고 싶은 소상인과 농민들, 가족을 잃은 이들의 피맺힌 한 같은 그리움과 외로움- 어떻게 하면 새해에는 외로움이 덜 느껴지는 가운데 살맛 돋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3일, 한밤중에는 윤석열이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다음 날 04시 30분에는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따라서 12월 14일 오후에는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안이 비상계엄령 선포 11일 만에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이게 무슨 한밤중의 악몽이었던가. 아니면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따른 군인들의 작전 연습이었던가. 이 순간 국가의 명예를 빛내고 문화예술인과 온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준 한강 작가는, 스웨덴의 밤을 빛낸 수상자로서 스톡홀름 노벨 만찬에서 ‘생명 파괴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