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1일부터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이 개통되면서 교통 편의 증대, 인구 유입, 지역 관광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6일, 새로 개통된 안성-구리 고속도로와 고삼호수휴게소, 고삼교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안성의 교통과 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중심축으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km, 왕복 6차로로 설계되었으며, 사업비 약 7조 4,367억 원이 투입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 120km/h가 도입된 남안성 분기점~용인 분기점 구간(31.1km)과 배수성 포장 및 음파센서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및 위례,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약 49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향상되며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고, 안성의 정주 인구 및 관계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안성시는 고속도로 개통 효과로 ▶반도체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가 시작한 많은 사업을 완성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한 해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미래도시 건설과 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역점 추진과제로는 ▲희망을 더 하는 민생복지와 미래 교육 실현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경제 기반 조성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 교통·주차 불편 개선 ▲365일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매력 도시 조성 ▲살고 싶은 행복 농촌, 지속 가능한 첨단농업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다섯 가지 역점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중요 정책의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투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최초로 1조 원을 넘기며, 특별회계를 포함 총 1조 28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26억 원(15.4%)이 늘어난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불요불급한 비용을 과감하게 삭감하고, 재정의 우선순위를 민생안정과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두었으며, 민선 8기 주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주요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 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다군 모집 신설과 첨단학문 학과들이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세종대는 1327명 모집에 8217명이 지원하며 6.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예술학과(연기예술)가 82.5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천문학과(19.5:1)와 AI융합전자공학과(16:1)가 뒤를 이었다. 다군 일반전형에서 처음 선발된 자유전공학부는 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는 2434명 모집에 1만 1667명이 지원하며 4.7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4.67:1)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11.2:1)가 전년도에 이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의예과(8.20:1)와 약학과(7.13: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는 1972명 모집에 9431명이 지원하며 4.78: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4.19:1) 대비 상승했다. 가군에서는 보건정책관리학부(9.95: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자연계열에서는 신소재공학부(8.41:1)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각 조직별 공정거래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P, Compliance Program)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은 2024년 한해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GS건설은 2년 연속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12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으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지난해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오산시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발 벗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농촌지원단, 나상관 오산시지부장, 이기택 오산농협조합장, 그리고 한국농촌지도자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오산시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최근 오산시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에서 고사한 작물, 비닐, 보온덮개 등 영농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현장을 찾은 농협 관계자들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산시는 이번 폭설로 인해 시 전역에서 18억 원, 특히 초평동 지역에서만 16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해 국가 지원에서 제외된 상황. 이에 따라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지원 활동이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와 농업인들의 재기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범식 본부장은 “농협은 농업인의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시름
부천문화재단은 2024년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2024년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기관 및 개인상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는 출자·출연기관의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 방지 제도구축,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 2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2024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내외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시책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는 시민이나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시행하여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다. 이와 더불어, 재단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로부터 기관 및 개인상 표창을 받았다. 이 연합회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문화재단이나 기관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재단은 지역 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과 개인 각 분야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문화·경제·교육 분야의 협력 산업을 통해 문화진흥과 지역발전을 이끌고, 예술시장 조성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경기도교육이 세계 교육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2월 하버드대에서 ‘대한민국 교육개혁: 개별화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경기미래교육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개별화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 등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포럼에는 56개국 280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유네스코로부터 ‘2026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제안받으며 그 위상을 더욱 높였다. 임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국제포럼은 전 세계가 ‘교육’으로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경기교육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경기교육가족의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확신을 했으며 경기교육이 세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확신과 자긍심을 얻었다”고 밝힌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민상담센터 법률상담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민상담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법률 및 세무분야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매주 화요일에 법률상담을,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세무상담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그간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것을 반영해 매주 목요일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게 됐다. 법무사 상담은 등기와 개인회생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률 분야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연간 1000명 이상의 시민이 법률 및 세무상담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법률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무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상담시간은 1인당 15분씩 주어진다. 예약은 상담예정일 전주 월요일부터 시청 종합민원실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032-44-246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손혜원 시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상담센터의 지속적인 개선과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
인천 영종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에 쓰레기와 불법 건설·산업 폐기물 등이 매립됐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역 곳곳에서 해당 부지의 토양오염 및 폐기물매립 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7일 김대중(국힘·미추홀2)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의회 건교위 차원에서 시와 중구청에 해당 부지 정밀조사를 요구했다. 토양과 매립토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통해 계속되는 논란을 정리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손실을 막고 토양오염과 폐기물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미 몇 년 전 건너편 영종도 제2준설토투기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된 바 있다”며 “당시 폐주물사로 추정되는 토사의 반입으로 악취발생과 토양오염이 확인된 가운데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역시 이러한 추측을 받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장 조성 부지의 매립된 토양 오염도 검사를 통해 국민 건강 및 해양환경의 위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시와 중구에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토양오염과 폐기물매립조사를 요구한다”고 덧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인병원은 7일 인슐린당뇨병가족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환아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료와 생활 향상을 적극 돕기로 했다. 병원에 따르면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 시절에 발병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환자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고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혈당 관리와 치료비 부담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어린 환자들은 학업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데 심리적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인병원은 소아 내분비 전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갖춘 만큼 환아들에게 보다 더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협회와 협력해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오익환 이사장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어린 아이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슐린당뇨병가족협회는 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