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우수자에겐 ‘세계미래지도자회의’ 참가자격 부여 제13회 호비(HOBY) 한국리더십캠프가 경기교육신문·호비한국본부·경인일보·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 공동주최로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에서 열린다. 저명인사 특강을 비롯해 인성, 리더십과 영어실력까지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호비본부로부터 참가 수료증도 발급받고 행정자치부 1365로부터 봉사시간도 인정받는다. 아울러 미국에서 열리는 ‘2016 세계미래지도자회의(WLC)’에 참가할 ‘제14기 대한민국청소년 대표단’ 25명도 이들 가운데서 선발한다. WL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25개국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단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를 두고 토론하는 자리로, 최우수 학생 1명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해준다. 참가 자격은 올바른 인성과 도전정신을 갖추고 영어로 인터뷰와 토론이 가능한 중·고교생이며 오는 10일까지 호비한국본부 홈페이지 또는 경기교육신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569-9600 www.hobykor
영통 목우미술학원이 변화하는 예중·예고 입시에 맞춰 합격 노하우를 알려주는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랜 입시 지도 경험으로 실기의 방향, 학교별 특성, 디테일한 실기수업은 물론 입시가 끝나는 시점까지 내실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좋 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 그 결과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예고 2년 연속 합격을 비롯해 계원예고 9명, 서울미고 4명, 안양예고 11명, 경기예고 3명, 계원예중 5명 등 목우미술학원만의 치밀한 입시지도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 · 일시 7월 16일(목)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영통 목우미술학원(영통 경희대 맞은편) · 대상 초6, 중3 학부모 · 문의 (031)205-8124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경기교육신문이 오는 7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대강당)과 누리홀(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제5회 경기도 초·중·고교생 자원봉사대회’ 참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를 도와줄 스태프·참관 학생도 접수합니다. · 대상 경기도 관내 초·중·고교생 개인 혹은 단체(5~10명) · 참가 및 신청방법 경기교육신문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관련 자료와 함께 방문 혹은 우편접수(스태프 및 참관은 알림신청 이용) · 신청기간 참가·스태프 학생 ~7월 15일(수)까지 참관 학생 7월 16일(목)까지 · 참가접수처 (448-806)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801번길 2 삼성디지털프라자 3층 경기교육신문사 자원봉사대회 조직위원회 앞 · 문의 (031)711-4866 www.eduk.kr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경기교육신문이 전국입학담당관협의회 회장인 정남환 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고입·대입제도의 전략적 준비’를 주제로 100분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특목고·자사고로 가느냐? 일반고 상위권으로 가느냐? 대학입시의 성패를 결정할 중학생의 전략적 고교선택에 관한 해결책부터 ‘대입 수시의 핵심, 학교생활기록부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실전적 사례를 통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가 신청을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7월 14일(화) 오전 10시30분 본사 교육문화센터 7월 17일(금) 오전 10시30분 수원 영통대치이강학원(영 통동) 7월 20일(월) 오전 10시30분 화성 통탄하이스트학원(반송동) · 대상 중학생 및 고교생 자녀를 둔 학생기자 학부모 및 일반 학부모 · 참가신청 본사 홈페이지 알림창 통해 예약 www.eduk.kr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본사와 KIMC 고교연합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5 제9회 한국모의국제회의(KIMC)가 오는 8월 7~8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와 기숙사에서 1박2일 동안 열립니다. UN국제부문 회의의 모든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대회이므로 해외 명문대 및 국내 대학 국제학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신청을 바랍니다. · 대상 고등학생 · 참가신청 본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 회원비 25만원 · 문의 (031)711-4866 www.eduk.kr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수능시험 폐지해야 학교교육 정상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대입 수능시험을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6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국가가 주도하는 줄 세우기식 수능시험과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면서 “지난 20여년 학교 수업을 지배해 온 수능시험을 조속히 폐지하는 길만이 학교 교육과정을 정상화시키고 학교문화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수능시험 등 국가가 주도하는 일제 시험을 폐지하지 않는 한 새로운 방향의 교육을 이끌어 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다”며 “법령개정이 필요하면 개정을 추진하는 등 취임 2년차부터는 수능시험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미 대학들도 수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실제로 수시가 확대되면서 정시에 사용되는 수능의 입학사정 반영률이 대학마다 크게 줄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서강대
땡~땡~땡~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누군가에겐 추억이 다른 이에겐 신기한 물건이 경기교육신문이 동탄 신도시에 시작종을 울리려고합니다. 땡~땡~땡~ 본지가 이번 주부터 기존 수원 영통지역에 더해 화성 동탄 지역에도 신문 발행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동탄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휴식·문화공간인 센트럴파크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동탄 신도시는 구봉산-센트럴파크-반석산으로 연결되는 동서방향의 녹지축과 동학산-센트럴파크-필봉으로 연결되는 남북방향의 녹지축이 서로 연결돼 녹지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된 도시이다. 특히 동탄 신도시의 동서방향 녹지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센트럴파크(반송동 일원)는 동탄의 대표공원이자,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37만㎡ 규모의 동탄 센트럴파크는 동탄 신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본 콘셉트로 보전형 전통공원인 동탄화성공원(과거), 체육공원(현재), 썬큰공원(미래)으로 구분되어 있다. 수원화성 그대로 옮겨놓은 축소판 화성공원 동탄의 과거를 담고자 한 과거 공간인 동탄화성공원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축소판 수원화성이 있다. 이곳에는 봉화를 주고받기 위해 설치된 봉돈부터 당시 성을 지키기
본사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대강당)과 누리홀(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제5회 경기도 초·중·고교생 자원봉사대회’ 참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를 도와줄 스태프·참관 학생도 접수합니다. · 대상 경기도 관내 초·중·고교생 개인 혹은 단체(5~10명) · 참가 및 신청방법 경기교육신문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관련 자료와 함께 방문 혹은 우편접수(스태프 및 참관은 알림신청 이용) · 신청기간 참가·스태프 학생 ~7월 15일(수)까지 참관 학생 7월 16일(목)까지 · 참가접수처 (448-806)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801번길 2 삼성디지털프라자 3층 경기교육신문사 자원봉사대회 조직위원회 앞 · 문의 (031)711-4866 www.eduk.kr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경기교육신문사가 더 보이스 학생기자 7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1, 2차 심화교육을 통해 신문읽기,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매달 편집회의 참석 후 취재 및 기사작성이 이루어지면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증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부 및 자소서에 기재할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대상 초등 5·6학년~중·고교생 ·일시 1차 7월 12일(일) 오전 10시~ 12시 2차 7월 19일(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문의 및 신청 1644-4878 www.eduk.kr 좌측 팝업창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2015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입시는 2011~2014학년도의 상대평가제에서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로 바뀐 첫 해이다. 이에 따라 합격 기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입학사정관 탐구’의 저자이자 안양외고 입학담당관(전국입학담당관 협의회장)인 정남환 박사를 만나 2015학년도 고입 결과 분석과 함께 2016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입시전략 및 대입전략 로드맵 작성에 관해 들어봤다. 2015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입시에서는 모집 정원 2만4827명에 4만9492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대1을 기록했다. 경쟁률 상승 원인은 지원 인원 증가와 모집 정원 감소라는 두 가지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 지원 인원은 15.8% 증가했으나 모집 정원은 오히려 전년보다 3.0% 감소했다. 또한 중등 내신 평가방식이 성취평가제로 바뀜에 따라 특목고·자사고 입시에도 예년과 다른 변수가 생겼다. 성취평가제에선 A등급은 전교생이 몇 명이든 원점수가 90점만 넘으면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최고 성적인 A성취도를 받은 학생 비율이 전국적으로 평균 20.9%에 달했다. 석차 9등급제도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교 상위 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