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편집국장 윤재준 <KT&G> ◇보직/전보 ▲제조본부장 겸 신탄진공장장 이재헌 ▲북인천지사장 왕승재 ▲안산지사장 한상진 <대한생명> ◇전보 ▲의정부 지역단장 김영구 ▲안양 지역단장 최승영 ▲수원 지역단장 유호근 <신한카드> ◇승진 ▲수원지점장 김선건 <경기도문화의전당> ◇승진 ▲예술단정책팀장 최영진 ▲경영본부 비전정책팀 이규석 ▲공연본부 국악당운영팀 우상철 ▲경영본부 경영지원팀 이규왕 ▲공연본부 국악당운영팀 김형성 ▲공연본부 무대기술팀 김현준 ▲공연본부 공연기획팀 신광호 ▲공연본부 무대기술팀 구종회 ▲공연본부 무대기술팀 김진년 ▲공연본부 무대기술팀 김완식 ▲전략사업본부 예술단정책팀 이선영 ▲경영본부 비전정책팀 안유민 ▲경영본부 시설관리팀 이승헌 ▲공연본부 공연기획팀 박소현 ▲전략사업본부 예술단정책팀 심태은 ▲홍보마케팅실 오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용인)캠퍼스 ▲부총장 이현환 ▲산학연계부총장 이상협 ▲도서관장 이병도 ▲통번역대학장 이영태 ▲어문대학장 장태상 ▲동유럽학대학장 김성환 ▲경상대학장 백재승 ▲공과대학장 최경일 ▲교무처장 권혁재 ▲학생복지처장 이상엽 ▲행정지원처
지동설(地動說)보다는 천동설(天動說)이 통하던 시절, 달(月)은 선인들에게 커다란 의미였다. 특히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달의 변화는 1년 농사를 짓는 달력이라는 시간표를 만들어 줬고 이는 생존을 좌우했다. 따라서 조상들은 달의 변화에 따른 삶을 영위하면서 달에 대한 경외감 속에 주술적 의미까지 부여했다. 오늘날 전해지는 200가지를 헤아리는 각종 명절 풍습은 거의가 달의 변화에 따라 파생됐다. 정월대보름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만월(滿月)을 이루는 시기로 조상들은 이날을 화합의 축제일이자 새해를 시작하면서 달에서 소원을 비는 때로 삼았다. 전래되는 자료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의 풍습은 50가지 전후에 이른다고 하나 지금은 즐겨 행해지는 풍습이 10여 가지에 불과할 뿐이다. 그래도 정월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 더위를 파는 풍습은 재미와 더불어 전래되고 있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기 위한 부럼깨기는 맛있는 견과류를 먹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은 오곡밥은 요즘에도 건강식으로 환영받고 있으며 널뛰기와 연날리기도 새로운 놀이문화로 맥을 잇고 있다. 또 지신밟기, 사자놀이, 줄다리기,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이 흥을 돋우고 지방마다 특색있
CCTV 1대당 1천300만원, 알고보니 ‘있으나 마나’라는(본보 1월27일자 8면 보도) 제목으로 범죄예방과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기능을 전혀 못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그날 바로 양주경찰서에서 한 경찰관이 “너무 공감하는 기사를 써 줘서 고맙다”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만났다. 강력반 팀장으로 CCTV가 제 기능만 한다면 경찰관 100여명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CCTV업체를 찾아 개선책도 알아봤는데 충분히 개선책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A/S를 받으려고 해도 설치했던 업체가 영세업체로 업소가 없어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며 처음 설치때부터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건발생시 현장에서 범인검거를 위해 CCTV 녹화 분을 확보해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하거나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주시가 매년 수십억원의 시민의 혈세를 들여 설치해 놓은 CCTV가 현장에서 뛰는 경찰관조차 제 기능을 못하는 ‘있으나 마나’ 한 애물단지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도 올해 양주시는 14억의 예산을 들여 3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필자는 우연하게도 천막극장에서 영화나 유랑극단 공연을 보면서 장차 커서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런 모습을 부모님들이 보면서 썩 찬성하진 않으셨다. 그 때 내가 하려는 일은 ‘광대’였고 천하게 여겨져 주위에서도 이상한 아이로 보여졌던 건 아닌가 싶다. 당연히 대학에서 전공을 ‘연극영화’로 했고, 선배들의 실습작품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을 담당한 선배들이 준 버스표 2장을 받아들고 흑석동에서 가장 먼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 학내 게시판에 포스터를 부착하러 돌아다녔다. 학교 교무처에 검인 도장을 찍고 묵묵히 각 중요 게시판에 부착하면서 어린 마음에도 내가 포스터를 잘 붙이는 만큼 공연이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마음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일의 양 때문에 무척이나 피곤한 일이었다. 누가 보는 것도, 확인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 양심에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에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채울 때 왠지 보람을 느꼈다. 그 영향 때문인지 대학시절 내내 기획 일을 하게 됐다. 그래서 좋은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을 모으는 일이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현실은 학교와는 달랐다. 가족을 부양하는 입장이
요즘같이 기습적인 한파가 몰아치는 계절에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심혈관계 질환자들이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좋지 않은 이들이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평소보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심근경색,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정지 발생건수는 여름철에 비해 5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심장근육으로 혈액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고령,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이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장의 건강상태가 염려된다면 심전도 검사, 동맥경화측정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전반적인 기능과 경색혈관 유무를 검사해 볼 수 있다. 특히 한파가 든 날 ‘아침’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은 기상과 동시에 체내 기능이 활성화되고 심박수가 자연스레 빨라진다. 이때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심장이 받는 부담이 두 배로 커진다. 따라서 심장질환 위험요소를 가진 이들은 물론 평소 건강에 자신이
포천소방서는 1일 여성회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노춘호(54) 신북면의용소방대장과 조금자(57) 포천여성의용소방대장을 신임 연합회장으로 임명했다. 김영우 한나라당 국회의원, 서장원 시장, 김정함 소방서장,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선구 연합회장과 유순희 여성연합회장이 4년, 2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신임 노 연합회장은 “시는 지역이 넓어 크고 작은 재난사고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의용소방대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여성연합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자리지만 성실히 수행해 최고의 의용소방대가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나라당 남경필(수원팔달)의원은 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년부터 수원역을 시발역으로 하는 KTX 운행계획이 추진 중이고, 올해 안에 수원역 정차횟수가 2배로 늘게 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코레일이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의 ‘수원역 KTX 시발 추진계획안’을 제출했다”고 쇄한 뒤, “수원역이 시발역이 되면 KTX가 하루 최소 상·하행 20회 이상씩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원역~평택 서정리역 경부선로 25.0㎞구간을 고속철도화하고 서정리역~KTX 평택 지제역(2014년말 완공 예정) 4.3㎞구간을 새로 건설해 기존의 KTX선로와 연결, 수원역~대전역 소요시간을 현재 1시간5분에서 35분으로 30분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차량기지는 인접 부곡차량기지(의왕역) 또는 병점차량기지(서동탄역)을 활용하게 된다. 그는 또 수원역~서정리역 고속철도화에 200억원, 서정리역~지제역간 선로 건설에 2천700억원 등 2천900억원의 예산투자가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경기남부지역 750만명의 직·간접 이용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수원역을 경유하는 KTX는 경부선로를 이용,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을 거쳐 대전역에서 KTX 선
안양 만안 만안뉴타운 무산 등 민심 이반조짐 한나라 “흔들리는 지역민심 잡아라” 정용대 등 5명 공천 가열 민주통합, 선거법 위반 예비후보 검찰수사… 표심 영향 주목 민주통합당 3선의 이종걸(55) 의원이 버티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정용대 후보를 불과 300여 표차로 따돌리고 가까스로 지켜냈다. 이 지역은 만안뉴타운 무산과 안양5·9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민주당에서 제명된 권주홍 시의원이 이 의원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줄 지도 관심사다. 한나라당도 내홍을 겪으면서 민주통합당에게 유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 의원에 대한 불만도 확산되면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이다. 이를 반영하듯 이곳에만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5명이나 등록해 가장 치열하다. 현재 한나라당은 1명의 여성후보와 함께 정치학·경영학·행정학·철학 등 화려한 스펙을 지닌 4명의 국내외 박사 출신 예비후보들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결대 객원교수인 정용대(55) 당협위원장, 도의회 부의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