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TV속에서만 봐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 너무 신기해요.”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최근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인솔해 청와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중 ‘어린이 사회교실’ 수업의 일환으로, 청와대, 국회, 대법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공부한 후 그중 실제로 청와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와대 견학은 청와대 홍보영상을 간단히 시청한 후, 춘추관, 상춘재, 여민관, 본관, 영빈관의 순으로 이동하며 청와대 직원의 간략한 설명이 곁들여졌다. 또한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한 청와대 사랑채에 들러 대통령과 함께 합성 사진 찍기,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진찍기, 세계 각국 정상회의 원탁에서 사진찍기 등 다양한 영상정보와 체험부스가 마련돼 참석 학생들이 흥미로워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TV로만 보던 청와대에 왔다는 게 신기하다”며 “대통령 집무실 등을 돌아보니 대통령과 가까워진 것 같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을 계기로 생동감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견문을 넓혀 뜻 깊은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동도서관은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프
인천시 연수구가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수구민대학을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연수구민대학은 대학 교육과정을 지역의 성인 학습자에게 개방함은 물론, 대학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내용을 제공하고자 하는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3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관내 대학들을 대상으로 운영 공모를 통해 대학을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연수구민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구민대학의 주된 운영 분야는 구민리더 역량 및 구민참여활동 프로그램과 관계된 주민자치 실현 분야, 직업준비·자격인증·현직 직무역량 프로그램 등을 주로 교육하게 될 인적자원 개발 분야 그리고 주민들의 인문학적 교양과 상식, 문학·역사·철학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인문학 분야 등 3가지이다. 공모시간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공모된 사업은 구 평생교육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민대학은 관·학의 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
◆ 공연 △창작 어린이 뮤지컬 ‘하얀마음 백구’(31~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2-555-0822) △극단 하땅세 초소형 미니어처 인형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1.26~28)=안양아트센터 수리홀(031-687-0500)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 ‘잊었던 맘’(1.28)=오산문화예술회관(031-378-4255) △전통연희극 ‘똥벼락’(31~2.5)=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031-1577-7766)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백남준아트센터(1.29)=故 백남준 선생 6주기 추모식(031-201-8571) △안양 롯데갤러리(~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2.16)=‘신년맞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국제선 항공 여객이 외국인 관광 수요와 인천공항 환승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4천6만명)보다 6.5% 증가하한 4천265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7.3%)을 제외한 동남아시아(18.4%), 대양주(15.2%), 유럽(10.5%) 등 대부분 국제노선이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6.0%로 외항사(33.5%)보다 2배 가량 높았고, 저가항공사의 여객 분담률은 전년 대비 1.9배 늘어난 4.3%로 뛰어올랐다. 인천공항 환승여객은 2010년에 비해 9.0% 증가한 566만명을 기록, 개항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내선 여객 역시 제주 여행 수요 증가와 저가항공사 운항 증대에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3.8% 늘어난 2천98만명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저가항공사의 여객 분담률은 2010년보다 6.7%p 상승한 41.4%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선 노선 가운데에서는 제주 노선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전체의 77.5%까지 치솟았다. 국토부는 올해 역시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와 주 5일 수업제 시행, 외국인 관광수요 증가, 일본 수요 회복 등이 맞물려 항공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축인 제조업이 지난해 7%대의 고성장을 이어갔다. 반면, 건설업은 역대 최악의 불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의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현황’을 보면 통계가 확정된 작년 1∼3분기 전체 경제성장률은 3.7%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이 추산한 2011년 전체 성장률(3.8%)보다 0.1%p 낮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업종별 성장률은 제조업이 7.7%로 가장 높았고 정보통신업 5.7%, 도소매·음식숙박업 5.4%, 보건·사회복지업 4.6%, 운수·보관업 4.1%의 순으로 이들 5개 업종만 전체 경제성장률 잠정치를 웃돌아 성장했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 경제는 수출 제조업 중심으로 짜여 있어 제조업이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7%대의 성장률은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보통신업의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이 업종이 신세대 분야인 방송·통신·영화·정보서비스·출판 등으로 구성돼 경기 부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기 때문이다. 부동산경기 부진, 전세대란 등을 겪으면서 지난해 관심이 쏠렸던 분야인 부동산·임대업과 건설업은 희비가 갈렸다. 부동산·임대업 성장률은 1.8%로 전체 성장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새로운 도전’과 ‘전략적 선택을 통한 집중’을 올 한해의 주요 과제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안살림’은 경기도 출연금으로 종자돈을 마련, 금융기관 특별출연과 시·군 특례보증에 이은 대기업의 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또 하나의 밑천을 삼고 ‘바깥살림’은 미래기술가치와 성장가능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한미FTA 이후의 유망·취약산업 등의 선택과 집중에 역량을 모으겠다는 투트랙 구상이다. 박해진 이사장은 “금융위기 당시에는 예상되는 재단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최우선 과제 때문에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보증지원을 했다”면서 “이제는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에 대해서는 선별하고 조정하면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한해의 경영전략을 좀더 유연한 선택과 집중에 쏟아 붓겠다는 박 이사장의 단단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 지난해 5년연속 경영평가 1위, 전국 최초의 보증공급액 9조원 달성 등 큰 성과를 지속한 계기가 있다면. ▶지난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정책적인 보증지원을 확대하면서 지난해도 3만7백여개 업체에 1.2조여원을 신용보증으로 지원했다.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1
4.11총선에서 용인 기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과 용인시의회가 선거구 분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배곤·주경희·김민기·김재일·윤승용·정원섭·정은섭 예비후보들은 지난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여야 간에 정략적 거래가 이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여야의 나눠먹기식 선거구 획정 움직임을 강하게 경계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 당초안대로 수지구와 기흥구의 분구 ▲기흥구 동백동의 처인구 편입 불가 ▲현행 3개 선거구 존치 주장에 대한 한나라당 박준선, 민주당 우제창 의원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같은 날 시의회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조속한 기흥구의 분구 결정을 요구했다. 이상철 의장 등 시의원 24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보고한 선거구획정안을 존중한다”면서 “헌법적 권리인 평등선거원칙 실현을 위해 획정안대로 선거구를 분구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시 인구는 91만명을 넘었으나 선거구는 3개뿐으로, 인구 75만명에 선거구가 4개인 안산시와 비교해 형평에 맞지 않다”며 “기흥구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37만4천79명으로 위
구리시 주광덕·윤호중 리턴매치 성사될까 한나라 주광덕 유리한 고지 선점… 친박계 김명수 도전장 민주통합 윤호중 단독 입후보, 통합진보는 3명 경선 돌입 구리지역은 거론되고 있는 후보에 비해 예비후보자 등록이 저조하다. 한나라당에서 2명, 민주당에서 1명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다음달 초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3명의 주자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주광덕(52) 의원과 민주당 윤호중(49) 전 의원간의 리턴매치가 주목거리다. 물론 통합진보당의 야당 후보단일화가 남아 있지만,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 의원이 최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표밭을 갈고 닦은 윤호중 전 의원이 맞붙을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리지역은 윤 전 의원의 공천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주 의원에게 3천800표차로 고배를 마신 윤 전 의원의 리턴매치 성사여부가 총선의 관전포인트다. ■ 한나라당= 재선을 노리고 있는 주 의원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중도성향의 주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정기열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대표의원 운영위원장 ▲오완석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신임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