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시장이다. 분명히 오를만해서 매수하면 다음날 시장이 갭 하락해 버리고 추가 하락할 것 같아 매도하면 그 다음 날 갭 상승해 버리는 시장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하루하루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흔들리다 보면 가만히 앉아서 손실이 늘어날 수 있는 구간이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 이러한 들쭉날쭉한 흐름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바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 증시가 미국의 부채 협상의 타결로 급등 마감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부채 협상이 타결되었다 해도 문제는 이제 경기 회복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 증시에서는 부채 협상이 타결되었음에도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와 미(美) 의회에서의 표결에서 부결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하락하였다.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결국 주요 종목들의 흐름을 확인한다면 어렵지 않게 그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한 이유로 삼성전자에 관심을 둬볼 만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 삼성전자라는 종목의 매출이 어떻고 순수익이 어떻고 하는 언급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지금 삼성전자의 움직임은 앞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답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의 부실 채권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인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실패한 중소기업 등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캠코에 매각하며, 캠코는 이를 인수한 후 채무자의 상환능력 등을 고려해 각종 감면 혜택을 준다. 매각규모와 시기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중진공은 또 캠코를 통해 신용회복자나 채무자 중 경영자질이 우수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실패 중소기업인을 적극 발굴해 재창업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진공 송종호 이사장은 “실패한 기업인들의 소중한 경영기법과 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사무처>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진정구 ◇2급 승진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박철규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창모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 ◇2급 전보 ▲파견복귀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문강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파견 박기영 ◇3급 전보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윤형섭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상진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용수 ▲의사국 의사경호심의관 이정득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연호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전영복 ▲국제국 중국 주재관 박상진 ▲의정종합지원센터장 김한근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계인 ▲파견복귀 의정연수원 교수 김상기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송대호 ◇4급 승진 ▲의사국 의회방호과 한상운 ▲의사국 의정기록1과 박순필 ▲관리국 설비과 진학수 ◇4급 전보 ▲국토해양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철호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종수 ▲의사국 의회경호과 구명회 ▲의사국 의정기록2과장 권영찬 ▲의사국 의정기록2과 조영기 ▲의사국 의정기록2과 고경효 ▲의사국 의정기록1과 김란희 ▲의사국 의정기록1과 이순영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승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상훈 ▲관리국
▲단국대학교 신건호 교수 출판기념회 및 퇴임식 = 18일(목) 오후 6시30분, 수원 호텔캐슬 지하1층, 김종철 박사 ☎010-3272-0004
포천시 소흘읍과 경민대학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제승)는 지난 3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경민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경민대학교는 내년 3월에 e-비즈니스경영학과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 개설하게 된다. 이제승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한글교실, 중입 검정고시반, 고입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고 9월에는 대입 검정고시반도 개설할 예정이다”라며 “산학 협력 체결로 전문학사 학위과정까지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등 재산에 피해를 입은 주민의 지방세에 대한 비과세·감면·징수유예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군은 자연재해대책법 규정에 따라 취득세,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등 지방세 대해 비과세·감면·징수유예를 실시하며 해당 주민은 주택 등 건축물에 대한 피해는 군청 도시과, 차량은 읍·면사무소에서 수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세무회계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회계과(☎031-839-2191)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정대전기자
가평군은 오는 12일까지 구제역 정기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예방백신접종은 모든 소와 돼지 및 염소 등 의무접종대상 3만353두이며 사슴은 희망하는 농가에 한해 자율 접종한다. 의무접종대상인 소에 대해서는 수의사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투입돼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자가접종을 원하는 경우 백신 수령후 공무원 입회하에 접종하게된다. /가평=김영복기자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하반기 ‘광명시민대학’ 학습자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시민대학’은 광명시민아카데미와 광명지구마을, English cafe, 지역리더 양성과정, 전문학사 과정인 학점은행제 등 총 5개 과정 43개 과목이 개설된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수강이 확정되면 22일부터 25일 사이에 방문 또는 인터넷전자지불시스템을 통해 수강료 전액을 납부해야만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edu.kr)나 전화(☎02-2680-6116)로 문의하면 된다./광명=이재순기자
고양시 일산동구가 고양 홈스테이 호스트 400여 가정을 대상으로 ‘11년 제7차 인도 청소년 홈스테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스테이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주관 2011년도 한-인도 국가 간 교류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26일(10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청소년 20여명이 그 대상이다. 홈스테이 일정은 오는 19일~20일(1박2일)로, 오는 19일 오후 4시 부터 약 20분간 구청 소회의실에서 환영식이 예정돼 있으며 그 이후 시간은 호스트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전화(☎031-8075-6037)로 하면 되고, 접수가 완료되면 호스트 가정에 2명씩 게스트 매치해 선정완료 후 익일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주로 힌두교를 믿는 인도 게스트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먹지 않아 식사문제가 걱정”이라며 “홈스테이 참여를 원하는 호스트들에게 음식과 관련된 사항들을 충분히 전달해 당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파란 우산, 깜장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 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대고 걸어갑니다.’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아득한 풍금소리와 함께 귓가에 맴도는 추억의 동요 ‘우산’이다. 중국에서 우산의 역사는 오래됐다. ‘사기(史記)’에 보면 우산과 관련된 기록이 있는데 춘추시대 유명한 공예가 노반(魯班)의 아내가 손으로 드는 우산을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 우산은 비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귀해 왕실 귀족과 승려들의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 후 당나라 때 비로소 종이우산이 민간에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일본과 동남아시아로 전해졌다. 18세기 영국으로 건너간 비단과 레이스로 만든 양산은 아주 인기가 있어 귀족 부인들이 몸에 지니는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그 때의 양산의 무게는 무려 4.5kg이나 돼 실용적이질 못했다. 우산의 영어 표기인 ‘umbrella’는 ‘그늘’을 뜻하는 라틴어 ‘umbra’에서 유래됐다. 기원전 1200년경 이집트에서도 우산(정확히는 양산)은 ‘천상의 여신’ 누트(Nut)를 상징해 귀족들만이 사용할 수가 있었다. 또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우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