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연기 유치원 명단 (3일 오후 5시) ▲고양 예사랑 ▲수원 꾸러기숲 꿈꾸는아이들 다정 디딤돌 메르디앙서머힐 사랑 새동신 세정 솔샘 아하 예그린 이오에스 이지 파란꿈아트팜숲 ▲안성 리더스 사관 엄마사랑 파랑새 ▲용인 강남큰빛 나리 루아숲 미래숲 베스아이 보정자연 성음 수지아이뜰 수지자연 숲리라 숲속다예린 쏠티 아란 아이 아이미래 예닮 예일 온샘 원일 이레 죽전자연 키드빌리지 프렌즈 한국 한아름 해오름 현대 희소 ▲평택 가람 꿈터 대일 리라 사랑 숲아이 예일 이화 자연과미술 정민 피터팬 한솔 한스 행복한아이 ▲화성오산 꿈드림 동산숲 동화마을 리더스 숲속코코 예인 오르다 제이라온 ▲인천 북부 예원 ◇개학연기 무응답 유치원 명단 ▲고양 노벨 다솜 보보 샘터한우리 아이사랑 예담 예지슬 오늘 은정 은지 창의 큰솔 해달별 햇님 흰돌 ▲구리남양주 덕현 동화나라 숲속보람 오렌지 한마음 ▲동두천양주 아이림 파랑새 ▲수원 나라 늘푸른 ▲용인 강남 고은 수지다솜 유정 자연 큰별 파랑새 푸른 행복한 ▲화성오산 꿈사랑 나인 노블킨더 동탄자연 동하 민들레 신동아 학촌 ▲인천 남부 국현 뒤나미스 무지개 미주 반디 소라 신동아 예원 이튼 진흥 해님나라 ▲인천 서부 경서 무지개 바다
▲김종오(㈜동진밸브 대표)씨 부친상= 2일, 원병원 장례식장(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943-16), 발인 4일 ☎031-511-99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화성, 우정읍·송산면서 “만세” 남양주, 샌드아트공연 등 펼쳐 안양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시흥, 역사 퀴즈골든벨 등 치러 광주,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구리, 이이화 강사 특별강연회 동두천, 시민들 독립선언낭독 지난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내 곳곳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먼저 화성시에서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송산면 사강시장이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화성시는 일제강점기 시절,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3·1운동이 벌어졌던 곳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군에 의해 주민 20여 명이 잔인하게 학살당한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이날 일본군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도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우정읍과 송산면 일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5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만세삼창을 외쳤고,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는 광복회와 관내 보훈단체, 청소년 등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표 11명의 릴레이 독립선언서 낭독과 경축공연 등이 펼쳐졌다. 남양주시에서는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정체를 알 수 없어 ‘모든 질병의 왕’으로 불린 결핵균이 발견된 것은 1882년이다. 치료약인 스트렙토마이신이 개발된 것은 1944년이다. 병원균이 발견되고서도 60년 넘게 인류를 괴롭혀왔고 그 피해는 거의 재앙 수준 이었다. 하지만 이는 약과다. 기원전 7천년 경 화석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 몰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핵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18·19세기 무렵 예술 철학 문학가들에게 ‘특별 대접’을 받는 질병 또한 결핵이었다. 천재로 알려진 쇼팽, 파가니니, 데카르트, 칸트, 스피노자, 실러, 도스토예프스키, 발자크 등이 이 병으로 사망해서다. 우리나라 천재시인 이상(李箱) 또한 그렇다. 해서 지금까지 결핵을 ‘천재의 전유물’이라는 말이 전해온다. 우리나라에선 한때 못 먹어서 생긴 병으로 여기기도 했다. 결핵균은 여간 끈질긴 게 아니다. 약을 먹으면 낫는 듯하지만 잠복해 있다 다시 발병한다. 내성이 생겨 재발하면 더 강한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보통 1~2년, 심하면 10년 넘게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보니 영양이 넘쳐나는 요즘도
질투 /이성목 입구도 출구도 없는 곳에 그 둘은 서 있다 좁은 사각형의 철망 안 털이 다 빠지고 눈이 찢긴 투계 결코 부리를 땅에 처박지 않겠다는 저 길다란 목 발톱이 네 벼슬을 거둘 때까지 종은 울리지 않을 것이지만 둘만이 사방이 막힌 철망 안에 있다 사람들은 피 묻은 걸레를 뒤집어 볼 뿐 이 싸움의 이름은 모른다 - 이성목 시집 ‘함박눈이라는 슬픔’ 질투는 우리가 다스리기 힘든 감정 중의 하나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여 깎아내리거나 하게 되는 이러한 감정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시인은 이러한 우리네 모습을 투계의 현장에 비유해 놓았다. 털이 다 빠지고 눈이 찢긴 상처를 입어도 결코 부리를 땅에 처박지 않겠다는 기다란 목, 입구도 출구도 없는 것 같은 둘만의 꽉 막힌 철창 안에서의 싸움을 보는 사람들은 잠깐 눈을 둘 뿐 진정 싸우는 이유는 관심 밖이다. 우리네 마음의 평화와 관계를 망가뜨리는 이러한 감정, 하지만 질투가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네 벼슬을 거둘 것처럼 달려들고 싶은 그 맹목의 순간이 있어 우리는 좀 더 성숙해질 수 있
- 공기청정기는 환기가 중요, 공기정화 식물이 더 효과적 “오늘은 미세먼지 나쁨이라 실내활동이야”, “우리학교는 실내체육관이 없어 체육활동은 교실수업이야”, “이번주는 미세먼지 나빠 운동장 사용 못한다”, “너희들은 다들 마스크했네” 등은 미세먼지와 황사 나쁨일 때, 학생과 교사들이 하는 얘기다.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와 학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대기 공기가 나쁜 경우, 가정에서 미리 준비한 식약처허가 마스크(KF계열)를 준비해야한다. 준비를 못한 학생들 중에 대부분은 학교에 마스크를 요청하면 지급받는데 1장에 200원짜리 바이러스차단 마스크나 2,500원짜리 황사마스크를 받게 된다. 학교 예산편성에 따라 2천원 넘는 마스크도 준비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1회용이라 부담스런 현실이다. 29일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시·도지사는 학교 휴원·휴업이나 보
1977년 7월 도입된 부가가치세는 다른 세금에 비해 도입이 늦었지만 40년 넘게 순조로운 발전을 이루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부가가치세 세수는 2018년 기준으로 70조원에 달한다. 총 세수 293조 6천억원 중 2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득세 84조5천억원, 법인세 70조 9천억원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세목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부가가치세 세율은 공급가액의 10%로 OECD국가 평균 세율 19.2%의 절반 수준이다. OECD국가 중 우리나라보다 세율이 낮은 나라는 캐나다(5%), 일본(8%, 2019년 10월부터 10%), 스위스(8%) 3개국이다. 그리고 OECD국가 대부분이 복수세율을 택하고 있다. 사치성 기준에 따라 차등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지만 조세부담이 전가돼 종국적으로는 소비자가 부담을 지게 된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자가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에 공급 받는 자에게 10%의 부가가치세를 징수하고 세금계산서를 공급 받는 자에게 발급하도록 하고 있다.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납세의무자는 매입할 때 낸 부가가치세를 공제 받게 되며, 세금계산서는 이외에도 거래의 법적 증빙, 거래자간 상호 검증,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올해부터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KR 연습은 한글 이름으로 바뀌어 대폭 축소된 채 4일부터 7일간 실시되고, FE 훈련은 명칭이 아예 없어진 상태로 연중 소규모 부대 위주로 이뤄진다고 한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싱가포르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그해 8월로 예정됐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유예를 선언한 한미가 군사훈련 중단 대상을 KR와 FE로 대폭 확대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국방부 설명대로 이번 선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 실패 이후 북미대화를 이어가게 하려는 한미 양국의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는 조치로 평가하고 싶다.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의기소침해 있는 북한에 비핵화 대화 재개를 바라는 두 나라가 ‘성의’를 표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비핵화 합의에 실패한 하노이 회담 이후에도 북한을 향해 우호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양측이 하노이 회담 이후 서로를 비난하거나 자극하는 언행을 자제하며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로 이어지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