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경기헌혈봉사회 김대식 회장(55)을 포함한 회원들이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다섯 번째로 참여해 헌혈 홍보에 나섰다.
홍보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뤄졌다. 헌혈 부스 위에는 헌혈 퀴즈 종이가 담긴 상자가 놓여 있었다.
시민들이 이를 뽑아서 퀴즈를 맞추면 미니 선풍기, 휴대용 충전기, LED 스탠드 선풍기 등의 상품이 제공됐다. 참여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헌혈퀴즈 “혈액관리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혈액제제의 종류는?” 시민들은 꽤 어려워했다. 맞추지 못한 시민들도 티슈나 젤리를 받아갈 수 있었다.
부스 옆에는 대형 포토존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며 헌혈 참여를 기념했다.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앱 ‘레드커넥트(Red Connect)’ 설치로 안내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QR코드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자신의 헌혈 횟수와 혈액 검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설치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김 회장은 “사고 환자나 수술 환자, 암 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다”며 “인공혈액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헌혈이 유일한 혈액 확보 방법인 만큼 건강한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마라톤 특별취재팀 ]







































































































































































































